수년째 표류 '예래단지 - 헬스케어' 재개 후속 절차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6.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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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수년째 중단됐던 핵심 선도 프로젝트
사업 재개를 위한 후속 절차에 들어갑니다.

JDC는 대법원 무효 판결로 유원지 개발이 무산된 예래휴양형주거단지를 대상으로
도시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7년째 공사가 중단된 제주헬스케어타운도 JDC가 용지를 매입해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사업장 인수 실사 용역' 입찰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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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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