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16만 9천명 제주 방문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6.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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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나흘간 17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모레(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이어지는
현충일 연휴 기간에 16만 9천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3.9% 증가한 수치로 국내선 항공편 감소에도
국제선 운항과 크루즈 입항 증가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일자별로는 현충일 당일인 모레(6일) 가장 많은 4만 7천명이 제주에 들어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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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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