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연) 앙상블준 공연-기억 그리고 기대
제주 최초의 전문 앙상블 단체인 앙상블준이 창단 30년 주년을 기념해 기억 그리고 기대라는 타이틀로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플룻과 첼로, 피아노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깊이있는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시 : 6월 13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2.(전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개관 40주년 기념 회고전-기록과 기억을 잇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개관 40주년 기념 회고전 '기록과 기억을 잇다 전'이 11월 3일까지 열립니다.
수장고와 문서고, 컴퓨터 속에 담긴 많은 기록물과 관련 자료들을 정리하고 다듬어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간 : 11월 3일까지, 장소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
3. (전시) 어느 수집가의 초대
고 이건희 회장이 수집한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특별전이 8월 18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정선이 그린 인왕제색도를 비롯해 고 이건희 회장의 기증작품 2만 1천여점에서 엄선한 대표 문화유산 360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 6월 4일~8월 18일. 장소 : 국립제주박물관)
4. 양군익 작품전
제주 출신 서양화가 양군익 작가의 6번째 개인전이 이달까지 제주시 도남동 지오갤러리카페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고향 제주의 자연 풍경에서부터 도시의 삶까지 담은 다양한 서양화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 6월 30일까지, 장소 : 지오갤러리 카페)
문화와 생활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