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영제 버스 55대 감차…연간 128억 절감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6.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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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버스 준공영제 개편을 위해 버스 55대를 감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9월부터 11차례에 걸쳐 버스운수업체와 회의를 진행한 결과
8개 업체 가운데 6개 업체로부터 감차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감차 계획 84대의 65% 수준인
55대를 우선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버스 감차로 업체에 보조해주는 재정 지원금이
연간 128억 원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버스 감차에 이어 업체와 협의를 거쳐
오는 8월부터 노선 개편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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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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