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체육회, 장애인체육회와 협업해
도내 전문체육과 학교체육 육성방안을 수립합니다.
오는 8월 중 전담반을 구성해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107회 전국체전을 비롯해
전국장애인체전, 전국장애학생체전,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선수 훈련 등 육성방안을 담게 됩니다.
선수 선발과 효율적인 훈련 방법, 전문 체육지도자 확대 배치,
체육 우수팀 육성, 전국대회 참가경비 확대,
우수 꿈나무 해외 연수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4대 체전 개최에 대비한 경기장 개보수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