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업,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 교두보 마련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6.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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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수출기업들이 베트남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개최된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도내 기업 6개사가 참여해
전년 대비 137% 증가한 64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한라산소주는 베트남 현지 주류 수입유통기업과
백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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