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축산재해에 대비해
오는 10일부터 9월까지 대책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대책상황실은
기상특보 발령시 유관기관과 함께
기상 정보와 재해별 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축산피해가 발생하면
피해 상황 조사와 긴급 복구 업무 등을 맡게 됩니다.
서귀포시는 추경을 통해 가축재해 보험료 등을 확보해
올해 1억 6천 2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피해발생에 따른 농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