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변화로 노지감귤 생리낙과 지역별 큰 편차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6.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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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상 변화로 인해
착과된 어린 열매가 떨어지는
노지감귤의 2차 생리낙과일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전체의 2차 생리낙과 시작일은
5월 27일로
지난해보다 4일 가량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화가 빠르고 착과량이 많았던 제주시 일부 과원은
지난해보다 15일 이상 빨랐던 반면
서귀포시는
6일 가량 늦어지는 등
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따라 농업기술원은
과원별 착과량과 생육상황에 따라
맞춤형 중점 관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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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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