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 탄소중립 실현' 제1차 기본계획 수립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6.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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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높이고 중앙버스 전용차로 확충과 트램 구축을 골자로 한 2035년까지 제1차 제주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에너지를 포함해 건물과 농축수산, 폐기물 등 6개 부문에서 75개의 세부이행과제를 선정했으며 민자를 포함해 18조 8천 800억원의 재정 투입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히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70% 이상 높이고 연간 6만톤 이상의 그린수소를 생산해 단계적으로 화력발전의 비율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통분야로 중앙버스 전용차로 확충과 제주시 도심 구간 트램 구축, 환승시설 확대를 이번 기본계획에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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