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화북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이 이달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지역에 상주하며
지역문제를 발굴해 해결하기 위한 앵커조직으로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을 선정하고
위탁.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92억원이 투입돼
돌봄과 교육 등
생활서비스 거점시설 조성과 창업지원 등이 추진됩니다.
올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자원조사 등을 통해
핵심의제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