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증가세, 경기 개선 효과 제한적"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6.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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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경기개선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방문 관광객 수는 12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9만 9천명 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은 제주본부는 체류기간이 짧은 크루즈 여행객 증가와 내·외국인 관광객 수혜 업종 간 차별화 등으로 관광객 수 증가에 비해 경기개선 체감 정도는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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