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결혼 긍정 인식 '뚝'…자녀출산도 무관심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6.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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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청년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들의 결혼 긍정 인식 비율은 2012년 54.3%에서 2022년 31.8%로 22.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결혼 후 자녀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8년 41.4%에서 2022년 60.2%로 18.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와 함께 비혼 동거와 출산에 동의한다는 비율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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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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