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가 오는 8월 열리는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제주 추천선수 선발전을 개최합니다.
제주 추천선수 선발전은 다음달 1일 블랙스톤 제주CC에서 열리며 프로 3명과 아마추어 3명을 선발해 본 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합니다.
참가신청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주민등록상 제주도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민 또는 도민의 자녀에 한해 가능합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을 놓고 8월 1일부터 나흘간 블랙스톤 제주CC에서 열리며 박성현과 유해란, 임진희 등 국내외 프로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