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도로·생활권 주변 수목 병해충 예찰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6.17 10:55

제주도가 관광사적지와 주요도로변,
생활권 주변 수목에 대한 병해충 예찰을 강화합니다.

조사내용은
먹무늬재주나방을 비롯한 해충피해와 함께
탄저병과 흰말병,
녹병 등 병해 피해 실태 등입니다.

이와 함께 다른지역에서 대량 발생해 침입이 우려되는
미국흰불나방 등
위해 생물종에 대한 예찰도 함께 진행합니다.

지난해의 경우 26종의 병해충 발생이 확인됐으며
한경면 지역에서
솔껍질깍지벌레에 의한 소나무 집단피해,
용연계곡 주변에서의
외래해충인 노랑알락하늘소 발생이 조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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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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