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복원' 거문오름 탐방로 삼나무 간벌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6.17 10:57
제주도가 거문오름의 생태계 복원을 위해 대규모 식생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29년까지 10만 본의 삼나무를 단계적으로 간벌합니다.

올해의 경우 탐방로 7헥타아르 지역에 대해 지난 1970년대에서 80년대까지 인위적으로 조성된 삼나무 7천 300그루를 정비합니다.

앞서 세계자연보전연맹 IUCN도 거문오름의 인공림 비율이 높다며 고유식생 복원과 생물종 다양성 제고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