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생산과 유통단계에서 20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누적검사건수는 260건으로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도내 수협 6개에 8대를 보급했던 수산물 방사능 신속 측정장비를 올해 6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으로 현재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