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내일부터 장마…글피까지 최대 200mm↑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6.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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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의 장마가 내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시작부터 많은 강수량과 강풍을 동반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 늦은밤부터 모레 사이 제주도 부근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번 비는 금요일인 21일 아침까지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 산지는 20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특히 모레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레 새벽부터 바람도 순간 풍속 초속 15m에서 25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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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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