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APEC 개최도시, 제주 선택이 최선"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6.19 15:51
영상닫기
외교부의 APEC 개최도시선정위원회가 내일(20일) 마지막 회의를 열고 개최도시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제주 선정의 당위성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는 이미 회의와 숙박시설 등의 기본적인 인프라가 충분하며 지난 해 국제회의 개최건수에서 서울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글로벌 관광마이스 도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해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2035 탄소중립 실현의 선도도시로써 글로벌 환경의제를 논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제주에 있던 재외동포재단이 재외동포청으로 승격된 후 수도권으로 이관하면서 도민들의 상실감이 크다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고려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