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제주 만찬장으로 '제주돌문화공원' 제안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6.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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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되면 백미로 꼽히는 정상 만찬장은 제주 돌문화공원에서 이뤄질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APEC 정상회의 만찬장으로 제주돌문화공원을 선정했다며 가장 제주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울림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현장실사 당시에서 심사위원들도 찬사를 보냈다며 곶자왈 23만 제곱미터 대지에 펼쳐진 수려한 공간과 함께 제주의 돌문화를 그대로 보여줄 수 있고 최적의 경호여건 속에서 문화공연과 함께 만찬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제주도는 또 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 3관왕인 자연환경과 인류문화유산인 제주해녀 등을 활용해 정상 배우자를 위한 격조높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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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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