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옷가게 화재" 불법 건축물 관리 소홀 도마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6.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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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발생한 옷가게 화재와 관련해 행정 당국의 관리 소홀 문제가 제주도의회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오늘(20일) 제주도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이정엽 의원은 해당 불법 건축물이 서귀포 시내에 수년째 방치됐고 결국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행정이 보다 관리를 철저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였다며 불법 건축물 관리 시스템 재정비를 요구했습니다.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장은 동홍동 화재에 대해 송구스럽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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