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폭염 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6.20 11:08

서귀포보건소가 오는 9월까지
폭염에 취약한
건강취약계층 2천400여 명에 대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우선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간호사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정에 집중적으로 방문합니다.

또 전화와 문자 등으로 건강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 쉼터 안내 등
폭염예방 활동을 추진합니다.

홀로사는 어르신에게는 폭염물품을 제공하고
관련 행동 요령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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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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