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장맛비 소강 상태…대체로 흐리고 더워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6.21 06:13

일년 중 낮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 오늘 제주는
장맛비가 그친 가운데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하루동안
서귀포 223mm를 비롯해
남원 196mm, 한남 180mm 등의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장맛비는 오늘 하루 소강 상태를 보인 뒤
내일 새벽부터
모레 오후까지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28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아 덥겠습니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미터 높이로 일겠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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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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