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하지, 흐리고 더워…주말 다시 장맛비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6.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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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상 하지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잠시 소강상태에 든 장맛비는 내일부터 다시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8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내리던 장맛비는 오늘 하루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낮까지 지역에 따라 5mm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고 모레 늦은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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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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