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유치 실패…尹 정부 제주 홀대"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6.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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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정례회에서도 APEC 유치 실패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제주 홀대가 시작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도의회 예산결산심사 자리에서 강성의 의원은 제주도가 압도적으로 졌다고 하니 굉장히 당혹스럽다며 이유는 살펴봐야겠지만 윤석열 정부의 제주 홀대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6번이나 진행된 민생토론회에 제주도가 한번도 포함되지 않은 것은 굉장히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통령의 제주 공약인 관광청 신설과 관련해서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논리적인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며 제주도가 중앙정부의 조직 개편만 기다리며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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