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보수 작업하던 인부 추락해 중상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6.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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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10분쯤 제주시 애월고 인근 삼거리에서 신호등 보수 작업을 하던 30대가 5미터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행 중인 7.5톤 트럭 상부와 보수차량 리프트 작업대가 충돌하면서 작업대에 있던 인부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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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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