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 해상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6.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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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해상에서 물질 작업 중이던 70대 해녀가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해녀는 인근에 있던 동료에 의해 물 밖으로 구조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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