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중문 대규모 숙박시설 건설…건축 심의 통과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6.23 13:38
중문색달해수욕장 인근에 대규모 숙박시설이 추가로 들어섭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호반건설이 추진하고있는 호텔과 콘도미니엄 사업에 대한 변경 승인 신청을 심의하고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설 규모는 지상 9층, 지하 4층에 300실 규모입니다.
한편, 해당 사업 부지 바로 옆에 하천이 위치해 있고 해안가와 거리가 100m에 불과해 경관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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