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100mm 넘는 폭우…내일, 아침까지 장맛비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6.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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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제주는 오전까지 곳에따라 많은 비가 내리다 소강 상태를 보인 가운데 낮부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중문이 28.5도로 가장 더웠고 제주시 27.2도 서귀포시 25.2도를 보였습니다.

오전까지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전역에 호우주의보 속에 산지에는 100mm 가량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아침까지 5에서 10mm의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로 시작해 낮에는 29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최고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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