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근절' 해수욕장 계절음식점 지도 점검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6.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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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해수욕장 계절음식점을 대상으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지도 점검에 나섭니다.

이에따라 계절음식점들을 대상으로 메뉴와 가격을 사전에 확인하고 조정해 적정 요금을 받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 외부에서 요금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현수막 게시 요령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계절음식점은 이호와 함덕해수욕장, 코난해변 등 모두 7개 지역에서 9개 업소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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