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수어촌계 4곳에 수산종자 방류 지원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6.24 10:53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마을어업 경영평가를 실시해 우수어촌계로 신창과 함덕, 법환, 하모 등 4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어촌계에 대해서는 전복과 홍해삼 등 희망하는 수산종자를 1만 8천마리씩 지원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0년부터 42개의 우수 어촌계에 1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센티브로 홍해삼과 전복, 오분자기 등 수산종자 200만 마리를 방류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