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고, 내년 신입생부터 보통과 학급 확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6.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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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고등학교가 내년 신입생부터 일반계고등학교 과정의 학급을 늘리고 대신 직업계열학과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제주중앙고의 계열 변경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일반계 고등학교 과정인 보통과를 4학급에서 6학급으로 늘리고 직업계열학과인 문화콘텐츠나 금융비즈니스과는 각각 3학급에서 2학급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제주중앙고는 2027년까지 일반계고등학교로의 전환을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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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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