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월드컵경기장이 K리그1 최고의 잔디구장에 주어지는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제주월드컵경기장은 총점 87.7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아 12개 구장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최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한 구단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매년 상·하반기 선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