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착한가격업소 62곳 선정…신규 43곳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6.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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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착한가격 업소로 62개 업소가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8개 신청 업소 가운데 현지 실사를 통해 가격과 위생, 청결, 서비스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재선정 업소는 23곳이며 신규 업소는 43곳입니다.

제주도는 가격분야 선정 배점을 상향하는 내용의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는 등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운영과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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