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주년 감귤박물관 '재개관'…실감콘텐츠 도입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6.26 10:33

올해 개관 19주년을 맞은 감귤박물관이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했습니다.

서귀포시는
다양한 전시콘텐츠와 참여형 체험을 할 수 있는
터치식 모니터를 설치하는 등
2년 3개월간의 전시실 리모델링을 최근 마무리했습니다.

또 감귤 관련 문헌자료 수집과
1세대 감귤 영농인들의 기억 기록 등도 포함했습니다.

감귤박물관은
2천 500여 점의 감귤 관련 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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