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신청이 온라인에서도 가능해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청 절차가 복잡하다는 민원을 반영해 최근 별도의 전용 누리집을 구축했습니다.
또 처음 신청할 때 개인정보를 한 번만 입력하면 최대 15건까지 등록 가능하고 처리상태 알림 서비스 등 편의 기능이 개선됐습니다.
추가 배송비 지원은 1인당 한도가 40만 원으로 전액 지원됩니다.
올해 추가 배송비 지원 사업 예산은 62억원이며 현재까지 10%가 소진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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