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가 오늘(26일) 오후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대회에는 제주도를 비롯한 6개 연안시도 해녀 대표 16명과 오영훈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해녀 협회 설립의 필요성을 공유했습니다.
또 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안 내용을 담은 전국해녀협회 설립계획을 의논했습니다.
전국해녀협회 창립 총회는 오는 9월에 열릴 제주 해녀 축제에서 개최됩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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