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제주도정의 전반기 행정시장인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이 오늘 각각 퇴임식을 갖고 2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퇴임식에서 50만 제주시민과 공직자들과 함께한 모든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제주시정 발전을 위해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서귀포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할 수 있어 영광이자 보람이었다며 소회를 밝히고 한 사람의 자연인으로 돌아가 서귀포시의 발전과 시민의 건강을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