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열대야 발생, 지난해보다 3일 늦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6.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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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사이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낮동안 오른 기온이 밤 사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하면서 오늘 아침 제주시 지역의 일 최저기온이 27.4도를 기록했습니다.

열대야는 지난해보다 사흘 늦게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따뜻한 남풍류가 유입되면서 제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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