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강풍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점검과 예찰을 강화합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30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집중호우와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과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아 예찰활동 강화 등을 주문했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어제(29일)부터 비상1단계 근무를 실시하며 하천변과 해안가,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