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늘(1일) 민선8기 후반기 양 행정시장에 대한 임용장을 전달했습니다.
두 행정시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입니다.
이 자리에서 김완근 제주시장은 열정과 책임감, 그동안의 경험과 지혜를 총동원해 제주시민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제주도정의 정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고 교육과 문화가 중심이 되는 희망의 서귀포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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