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의 업무협약에 따른 제2차 제주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오늘(1일)부터 2주간 운영됩니다.
참여자들은 제주소통협력센터를 거점 오피스로 두고 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 갤러리를 위성 오피스로 활용하면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문화예술 워케이션 인 제주 프로그램은 전국의 한국광역문화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4월과 7월, 12월 워케이션을 정례화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 첫번째로 진행된 워케이션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제주 공간에서 일과 휴식을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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