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우로 수확 앞둔 노지수박 피해 확산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7.02 10:09
영상닫기
장마철, 기록적인 폭우로 수확을 앞둔 노지수박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주말 동안 내린 많은 비로 수박 주산지인 애월과 조천 일대 수박밭이 침수됐고 이후 흰가루병이나 마름병이 확산하고 있어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낮 기온이 28도 이상 고온이 지속되면서 2차 역병도 생길수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농정당국은 차광막 설치와 배수로 정비, 그리고 비가 내리지 않을때 방제 약 살포를 당부했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