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 근로자의 금융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근로자햇살론'에 대한 보증료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1차 온라인 신청을 통해 모두 1천 20명에게 보증료 2억1천7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평균 21만 원이며 최대 36만 원까지 지급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중 2차 지원을 통해 2022년 12월 이전 대출자까지 신청을 받아 보증료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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