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동부 올 여름 첫 '폭염 경보'…체감온도 35도 이상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7.08 11:39
영상닫기
오늘 제주는 북부와 동부에 올 여름 첫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 온도가 35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7일) 조천 대흘과 구좌 지역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을 기록했고 오늘도 북부와 동부에 오전부터 체감온도가 35도에 육박하면서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면서 오후 시간대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산지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남부와 남부 중산간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은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물결이 2미터 내외로 일고, 바람도 강하게 불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기상 정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