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최정숙 기념사업 지원 조례 제정 추진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7.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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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독립운동가이자 초대 제주교육감인 최정숙 선생 기념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 제정이 추진됩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강동우 교육의원은 최정숙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한 기념사업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시 삼도리에서 태어나 신성여학교를 1회로 졸업한 최정숙 애국지사는 독립만세운동에 앞장서다 옥고를 치렀고 이후 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해 의사로서 제주도민과 피난민 등을 무료로 치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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