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초지 작업 60대 SFTS 확진 판정…올해 5번째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7.10 11:09
영상닫기
제주에서 올들어 다섯번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목초지 비료 살포 작업 이후 발열 증상이 나타나 응급실에 입원한 60대 남성 A씨가 SFTS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올해 SFTS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5번째 입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SFTS 잠복기가 2주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야외활동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진료 등을 당부했습니다.



기자사진
허은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