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출생한 3살 남자 아이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제주시가 3살 A 군의 소재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는다며
지난 달, 수사를 의뢰하면서 현재 행방을 파악 중입니다.
A 군은 지난 2021년 5월,
한국인 아버지와 외국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생후 4개월, 예방접종을 제외하곤 진료 기록이 없고
가정 방문 때에도 A 군의 소재는 매번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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