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개막하는 프랑스올림픽에 7명의 제주선수가 출전합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오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 대회에 제주 선수 7명과 지도자 1명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사격 기대주 오예진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는데 이어 수영에 제주도청 소속 김영택, 서귀포시청 이주호.이호준, 그리고 체조에 제주삼다수 엄도현이 출전합니다.
제주연고팀인 대한항공의 신유빈과 이은혜도 메달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