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당근·양파 과잉생산 우려...10% 이상 감축 추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7.13 09:52

올해 양배추와 당근, 양파에 대한 과잉생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농가를 대상으로 월동채소 재배 의향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콜라비 재배 의향 면적은 18%로 가장 늘었고
양배추와 콜라비, 쪽파와 당근, 양파와 월동무 순으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월동 배추 재배 의향 면적은 13% 가장 많이 감소했고
적채와 구마늘 등의 순으로 감소했습니다.

제주도는 사단법인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등을 통해
과잉 생산이 예상되는 작물에 대해 10% 이상 감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