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분양 여파에 주택 청약통장 관심 '시들'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7.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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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여파 등으로 제주도민들의 주택청약통장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도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지난 5월 기준으로 24만9천백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2백여 명 감소했습니다.

제주지역 주택청약 가입자 수는 지난 2017년 20만 명을 처음 넘어선데 이어 지난 2022년에는 26만명까지 기록했지만 이후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이 주택청약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데는 최근 고금리와 공공주택 건축비 상승 등으로 고분양가와 미분양 주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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